봉삼(鳳蔘)을 사람이 섭취하면 몸 속에서 산소를 다량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므로 성인병, 암과 같은 난치병을 치유해 주는 성분이 있다고 한다(중앙일보 93년 3월 7일자 참조). 천혜의 고산지대에서 수수년을 게르마늄을 먹고 자라 전설 속의 모양을 갖춘 봉삼인지라 사람에게는 참으로 소중한 영초인 ..
봉삼의 이해와 복용및 산림법에 대해서. 이 페이지에서 봉삼의 값어치를 말하시라면, 저의 답변은 단호히 이러할 것입니다. 죽어가는 사람 살려 내는 약제인데 어찌 돈으로 따지겠느냐고...! 간단히 말해서 봉삼의 값어치를 론 하자면, 100년 된 더덕도 경매시장에서 (조선일보, 매일경제, T.V 뉴스 2005년 ..
그동안 업무에 매진하다보니 두문불출하게 되었군요. 내일은 어린이날이고 모래는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이다보니 고향강진에 내려 갑니다. 5월8일이 어버이날인데 그냥 넘어가기 어려워서 잠시들러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함께 나누고 강진에서 산행도 한번 해볼 생각 입니다. 황금 연휴에 강진행을 ..
인생이란 먼 길을 도는 것입니다 가까운 길이 있는데도 멀리 돌아가는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에는 작은 다리 하나만 놓으면 금방 건널 수 있는 강을 30분이나 돌아간다고 합니다. 일부러 돌아가도록 다리를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돌아갑니다. 쉬운 것을 어려워하고, 가까운..
스스로를 어떤 틀에 가두어 두고 답답하다고만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그 어떠한 틀을 깨고 좀 더 자유롭고, 여유있게 생각하며, 질질 끌려다니는 것이 아닌 자기주도하에 자기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됩니다. 조금만 생각의 각도를 다르게 하..
금요일밤 서울의 도심을 벗어나 동해시 어느 작은 호텔에 여장을 풀고 포장마차에서 3년만에 선배님과의 작은 해후와 함께 회포를 푼다. 선배님 아들이 어느새 장성하여 결혼을 한다니 모일 수 있는 사람들은 동해로 집합한 셈이다. 쇠주잔에 그동안의 애환들이 오고가며 밤은 깊어만 갔다. 어느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