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06-04-24 인천본부세관은 24일 값싼 제품에 유명브랜드 상표를 붙여 높은 가격으로 판매한 붙여 혐의(상표법 위반)로 이모(32)씨 등 6명을 불구속입건했다. 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인천항을 통해 패팅재킷, 셔츠, 신발, 가죽재킷 등 이탈리아 유명상표 '디스퀘어드2' 상..
쿠키뉴스 2006-04-25 국내 대형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짝퉁 명품이 대량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5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공모(53)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1명을 불구속입건했다.또 이들로부터 짝퉁 명품 1만1000여점을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공씨 등은 ..
한겨레 2006-04-25 국내 유명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헐값에 유통된 명품 의류와 신발 등 상당수가 가짜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5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공아무개(53)씨 등 4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장아무개(43)씨 등 3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
이데일리 2006-04-27 산업자원부는 중국내 우리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등 3개 지역 KOTRA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에 지재권 전담조직인 `IP-China Desk`를 설치, 지재권 상담과 지재권 침해 실태조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자부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안현호 산업..
디지털타임스 2006-04-27 아시아 국가의 70% 차지… 중 정부에 개선 요청 김종갑 산자부 차관 정부가 중국 기업들의 지적재산권 침해 사례가 늘고 있는 데 대해 중국 정부측에 개선을 공식 요청했다. 김종갑 산업자원부 차관은 26일 열린 한ㆍ중 무역투자 차관회의에서 "한국 기업들에 대한 중국 기업들의 ..
중앙일보 2006-04-07 해외 유명 브랜드의 명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가짜 상품 유통 규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 전자 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인터넷을 통해 적발되는 가짜 상품의 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서울세관에 따르면 가짜상품 적발 건수 중에서 인터넷에서 적발한 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