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07-12 - 가짜상품, 원산지 속이는 행위 등에 대한 종합대책 마련·시행 - □ 관세청(청장 성윤갑)은 7월12일, 가짜상품(일명:짝퉁) 및 원산지를 속이는 수출입 행위에 대하여 全面戰을 선포하고 ㅇ 통관, 기업심사, 범칙조사 등 관세행정 全단계에 걸친 특별단속 실시와 근본적인 제..
매일경제 2005-06-28 일본 정부가 해외에서 해적판 형태로 불법 유통되고 있는 일본영상물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8일 일본의 지적재산전략본부는 일본기업이 모방품이나 해적판으로부터 피해 를 입지 않도록 올해안으로 '모방품.해적판 확산방지조약'을 제정해 각국과 공 동으로 대처할 계획..
조세일보 2005-06-29 관세청, 우범국가 수입물품 검사 강화 소위 ‘짝퉁’이라고 불리는 위조명품 불법반입이 크게 늘어 올해 들어 적발된 규모만 950억 8000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핸드백과 가죽제품 불법 반입이 지난해에 비해 무려 5배나 늘어났다. 29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까..
중앙일보 2005-06-29 [중앙일보] 해외의 유명 상품을 모방한 위조상품(일명 짝퉁)의 적발 규모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관세청은 다음달부터 위조상품에 대한 수입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올 들어 5월까지 적발된 위조상품의 규모는 950억8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 증가했다고 29일 ..
SBS TV 2005-06-30 <앵커> 가짜 상표를 단 위조명품, 이른바 짝퉁의 국내 반입이 올들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중국이 이런 가짜 명품의 수출대국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박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입화물로 들여오려다 세관에 적발된 가짜 푸마 신발입니다. 진품과 비교해 손색이 ..
뉴스메이커 2005-06-10 해외 시중상품 국내로 들어와 유통… 저렴하지만 ‘짝퉁’ 위험성 내포 최근 강순원씨(가명·30)는 여자친구인 김선정씨(가명·27)에게 이끌려 서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 들렀다. 아르마니·버버리·페라가모·구찌·프라다 등 명품들로 꾸며진 1층에서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