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05-02-10 미국 영화·음반·소프트웨어 업계가 9일(현지시간) 지적재산권 침해를 막기 위해 중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해 줄 것을 미 무역대표부(USTR)에 청원했다. 이에 대해 USTR는 “업계의 청원을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하원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관행이 ..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01-31 13:05] 특허청(청장 김종갑)은 지역별 기술혁신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거점 지역별로 설치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지역의 종합적인 지식재산 지원 인프라로 집중 육성키로 하였음 지역민이 접근하기 쉬운 지역지식재산센터를 통해 기존에 제공되던..
XFN 2005-01-28 홍콩과 중국 당국이 현지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법 해적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랜드 보호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중국공상협회의 리둥성 부회장은 “세계적인 브랜드를 많이 보유하는 것이 시급하다” 며 “이를 위해 브랜드기반 거래 및 지적재산권 부문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노컷뉴스 2005-01-26 17:12] ▲ 50억대 중국산 가짜 명품을 밀반입하다 적발된 압수품들 (인천공항경찰 제공/노컷뉴스) 인천공항경찰대(대장 진정현) 외사2과는 루이비똥과 까르띠에 등 이른바 명품 상표를 도용해 중국에서 제작된 50억원 상당의 가방과 시계 등을 국내로 밀반입해 시중에 유통시키려한 최..
연합뉴스 2005-01-26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한국의류산업협회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브랜드 무단도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협회의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최근 불법상거래행위 모니터링 결과 개인 소호몰 사이트에서 ㈜탑스어패럴의 브랜드 `MOCH BABY'와 ..
[서울신문 2005-01-29 13:18] 어느것이 진짜? [서울신문]불경기에도 고성장을 구가하는 산업이 있다. 이른바 짝퉁산업이다. 최근 5년새 급성장한 세계 짝퉁산업은 세계화 추세에 걸맞게 생산·유통조직을 재정비하고 정품을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다. 미국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