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2005-01-25 가짜 명품을 일컫는 속칭 '짝퉁' 물품이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 부산세관은 25일 저소득층 보호를 위한 '사랑나눔 실천운동'의 일 환으로 상표법 위반으로 몰수한 위조상표 의류들을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기증키로 했다고 밝혔다. 세관은 이에 따라 다음달 3일 오전 11시 부산세관..
헤럴드경제 미국이 지적재산권 침해, 섬유 저가 수출 등과 관련해 중국에 대한 통상 압력을 공식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은 돈 에반스 미 상무장관이 이번주 중국을 방문하면서 중국에 대한 통상압력 수위를 높일 것이라고 11일 보도했다. 국제무역 담당 차관이자 중국 방문..
[중앙일보] '짝퉁'브랜드가 잇따라 철퇴를 맞고 있다. 등산용품 제조업체 K2코리아는 자사 브랜드인 'K2'와 유사 상표를 사용해 제품을 판매해온 K2레포츠에 대한 상표등록 및 표장 사용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이겼다고 6일 밝혔다. K2 관계자는 "본안 재판 기간이 길다는 점을 악용한 브랜드 도용사례가 ..
[헤럴드경제 2005-01-12] 해외서 밤새 술판…주먹질…싹쓸이 쇼핑… 국가 망신을 추한 한국인 관광객이 시킨다. 해외여행에 나선 배낭여행족과 관광객이 온갖 추태를 부려 외국인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심지어 일부 관광객은 여행 중인 국가의 ‘금기’를 무시하거나 현지인의 인..
[파이낸셜뉴스 2005-01-14] 1925(19∼25세)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두 속옷 전문업체간에 유사상품 시비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내의업체 ㈜좋은사람들의 브랜드 ‘예스’가 지난해 2월 ‘자수팬티’를 내놓은 뒤 ‘예신퍼슨스’의 내의브랜드 ‘마루이너웨어’도 지난해 9월 비슷한 디자인의 패션내의..
MBN뉴스 북한이 지난 4월 제5차 형법 개정을 통해 개인 소유권 침해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개정 형법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99년 이후 5년만에 형법을 개정해 경제ㆍ사회관련 규정을 대부분 손질했습니다. 이번 개정 헌법에는 사유재산권 보호를 위해 소유권 침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