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04-11-16 08:02] ◆중국서 기업하기 갈수록 어렵네◆ '짝퉁(모조품) 천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중국에서 '짝퉁'이 버젓이 특허 를 받는 기막힌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은 15일 중국 모조품 제조업체들이 유명 브랜드 제품을 그대로 모조하거나 약간만 바꾼 상품으..
[매일경제 2004-12-08 08:53] '개인 재산 빼앗으면 10년 이상 징역' '기업 상표권 침해죄 신설'. 북한이 개인 및 기업의 소유권 침해에 대한 형사상 처벌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밝혀진 북한의 개정형법(2004년 4월 29일자)에 따르면 북한은 기존 조항(8 장 161조)을 바꾸면서(9장 303조) 경제ㆍ사회 관..
패션비즈7 2004-06-09 지난 3월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김운렴) 내에 설립된 ‘지적재산권 보호센타(소장 김용철)’가 상표권 침해문제로 고통당하고 있는 회원기업들의 상표단속활동을 홍보계몽 위주에서 단속위주로 전환하고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협회에 단속을 위임한 빈폴, 골덴텍스, 슈..
[패션비즈] 2004-07-02 산업자원부가 섬유 패션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강화를 위해 한국의류산업협회 내에 ‘지적재산권보호센터’를 지난 3월 설립,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 보호센터는 검 경과 함께 양말 의류 액세서리 등의 모조품 제조 유통거점을 추적 조사해 지난 6월..
주부 유모씨는 최근 큰맘 먹고 산 명품 가방의 수선을 맡기려다 낭패를 당했다. 명품 매장 직원이 "진품이 아니어서 수선해 줄 수 없다"고 했기 때문이다. 시중가보다 30% 싸게 판다는 말에 혹해 직영 매장이 아닌 곳에서 산 것이 화근이었다. 가짜 해외 명품이 넘쳐나고 있다. 소위 'A급 짝퉁'이라 불리..
동아일보 2004-06-30 최근 한국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위조상품 식별 및 단속요령’이라는 책자를 펴냈다. 80여 쪽의 이 책자는 위조상품의 문제점, 유통실태, 단속요령 등과 함께 루이뷔통 샤넬 구치 카르티에 등 주요 명품 브랜드들의 가짜를 식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사진과 함께 담..